150109 금요예배

삶과 죽음의 기로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사38:4-6)

우리는 세상과는 다른 참된 진리의 길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도 세상 가운데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려 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E > G
보통 빠르기로 찬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기타가 먼저 연주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에는 E키로 시작하여 중간에 G로 올리면서 더 큰 소리로 찬양하려 합니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 찬양의 고백처럼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내 모든 삶의 행동 G
앞 곡이 끝나면 인도자가 후렴구를 선창하며 시작합니다. 너무 빠르지 않게 찬양하려고 합니다. 곡의 특성상 후렴구를 자주 반복하려고 합니다.
“자비와 은혜의 물결 어디서나 주 얼굴 보네. 주 사랑 날 붙드네. 오 놀라운 주님의 사랑” 우리를 붙드시는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 삶에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의 그 은혜가 우리 가운데 차고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생명 주께 있네 G > A
앞 곡이 끝나면 바로 분위기를 반전 시키며 힘있게 찬양하려고 합니다. 인도자가 기타치며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조 불안합니다ㅎㅎ) 일전에 보내드린 곡 처럼 중간에 A키로 올려서 찬양하겠습니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주 품에 C
앞의 곡이 끝나면 건반이 잔잔하게 전주를 시작하면서 찬양합니다. (전주은 약간 길게) 초반에는 잠잠히 찬양하다가 후렴구에서 힘있게 찬양하려고 합니다.
“거친 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

주께 가오니 A
건반이 짧게 전주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들이 보통 찬양하던 식으로 찬양합니다. 곡 마지막에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기도가 마칠 때까지는 앞에 계속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주님께서 우리를 붙드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이 시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목사님 설교 후 찬양
주 품에 C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A
두 곡을 하려고 합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예배합니다)

이 찬양은 주로 기도하기 전에 많이 선곡하게 되는 것 같다. 인도하심을 구하거나 좀 더 깊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선곡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경우에는 보통 이 곡을 찬양한 후에 기도를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많이 선곡했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신32:4)

– 평소의 반주법

보통의 악보에는 F Key로 나와 있지만, 보통은 G Key로 올려서 찬양을 했다. 물론 이렇게 올리면 후렴구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약간 높음 음이 기도하기전에 좀 더 어울린다는 생각에 G Key로 많이 선곡하였다.

– 141124. 주일 오후예배

오늘은 평소처럼 G Key로 찬양을 하고자 한다. 다른 기교없이 G Key로 반주하고 찬양하고자 한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레26:12)

– 140803. 주일 오후예배

오늘은 F Key에서 시작하여 G Key로 올려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선곡하여 곡이 G Key로 끝나게 되면 바로 기도로 넘어가려고 한다. 곡을 올릴 때는 건반과 함께 이야기하여 후렴구를 2번 반복하고 D7 음을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G Key로 올려서 찬양하고자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선곡하였기 때문에 함께 기도할 때 선포하듯이 멘트하려고 한다.

– 140504. 주일 오후예배

완전하신 나의 주 +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후렴만)

오늘은 보통과는 다르게 F Key에서 E Key 낮추어 찬양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찬양이 끝날 때 즈음에는 이 땅에 황무함을 보소서의 후렴구를 역시 E Key로 낮추어서 찬양을 이어가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선포하는 느낌보다는 고백하는 느낌으로 찬양을 이어가려고 한다. 키를 전체적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반주할 때 실수하기가 쉽다. 특별히 악보에 변경된 코드를 적어놓아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명 주께 있네

이 찬양은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드럼이나 베이스가 없는 경우는 특히나 더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멜로디가 쉽고 곡의 구조가 단순하여 어느 누구나 쉽게 찬양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른들과 함께 예배할 때도 자주 선곡했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1-4)

나의 경우에는 본문 말씀이 생명과 연관이 있을 때 이 찬양을 주로 선곡했던 것 같다. (제목만 봐도…ㅎ)

평소의 반주법

평소에는 그냥 G키로 기타 반주에 맞추어 찬양하였다. (마땅히 찬양반주팀이 없어서.. 기타와 건반으로 찬양을 하고 있다.) 가장 반주하기 쉬운 칼립소(?) 리듬으로 찬양을 했다. 물론 그 때 그 때 마다 리듬을 바꾸긴 했지만.. 그냥 치기 편한 리듬으로 반주하며 인도했던 것 같다. 이 곡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서 구별할 수 있는데.. 전반부에는 악센트를 줘서 찬양하면 좋고, 후반부에는 곡을 늘이면서 찬양하는 것이 좋다. 인도자의 경우 혼자서 곡을 이끌어 갈 때도 있으니.. 후반부에는 기타를 약간 덜 친다는 느낌이나 작게 친다는 생각으로 반주하며 인도하면 효과적이다.

150109.금요예배

오늘은 특별히 G Key로 찬양을 부르다가 앞부분이 끝나는 부분에서 A Key로 올려서 찬양을 하려고 한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로 구성된 전반부에서 “주 안에 있네” 부분을 한번 더 찬양하면서 A Key로 바로 올려서 찬양하고자 한다. (사실 이 부분은 마커스 유튜브를 뒤지다 보면 나온다.) 크게 다른 코드를 추가하지 않아도 매끈하게 진행 된다. 반주자나 싱어가 부담없이 찬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A key로 올리는 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주 안에 있네 주 안에 있네

G—- D—- A—- E—-

140504_오후예배

본문 : 창세기 11장 1-9절
제목 : 우리의 이름을 내고

노아의 아들의 족보는 두개로 나누어져 보입니다. 하나의 족보은 바벨탑으로 이어지는 족보. 다른 하나는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족보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이름, 우리의 열심, 우리의 능력을 나타내고자 할 때 우리는 비벨탑처럼 흩어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삶을 살아 갈 것입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가 어느 곳을 바라봐야 하는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께 구하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그 사랑 얼마나 G

예수는 나의 힘이요 98 E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28:7)

시편의 수많은 고백처럼 우리의 힘이요 진리요 길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찬송가 곡이니 피아노가 먼저 들어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전주 심플하게 해주시면 쏙하고 들어 갈께요.

내 맘에 문을 여소서 E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둡니다. 이 땅 가운데 흩어질 것들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거룩케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기타와 인도자가 먼저 선창하며 시작하겠습니다. 피아노랑 싱어는 천천히 들어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부분을 많이 반복하겠습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 +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후렴만) E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신32:4)

우리를 완전한 길로 인도 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주관하셔서 예배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립니다. 우리가 온전히 예배 드릴 때에 이 땅 가운데 우리의 이름들, 우리의 자랑들,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것을 기대합니다.
E키로 낮춰서 피아노가 먼저 반주 해 주시면 멘트(기도)하고 인도자 먼저 선창하겠습니다. 그리고 브릿지 같은 식으로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찬양하겠습니다. (F키로 할지도 모르겠어요…)

#예배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