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가오니

이 곡은 예전부터 자주 불리우던 찬양이다. 4/4박자의 쉬운 박자와 비교적 연주하기 쉬운 A Key 곡으로 기타연습할 때도 자주 불리우던 찬양이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19:3-4)

평소의 반주법

가장 무난한 반주를 선호한다. 건반이 먼저 후렴구의 마지막을 전주삼아서 반주를 해주면 인도자와 싱어가 찬양을 시작하고 그 뒤로 차곡차곡 반주등(기타, 베이스, 드럼)을 추가한다. 그리고 2절의 “새롭게 하소서” 부분은 2-3차례 반복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한단. 그리고 보통의 경우 기도하기 전에 많이 선곡하여 끊어지는 느낌없이 진행 되도록 한다.

외국곡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외국곡중에 빠르게 찬양한 찬양이 있다. WOW 시리즈로 기억나는데.. 굉장히 독튼한 분위기의 찬양이었다.

Author : Jong2ry
Date : 2015/01/14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이 찬양은 찬송가 중에서도 비교적 연주하기 쉬운 곡이다. 그리고 가사도 너무 찬송가스럽지 않아서(?) 자주 선곡하는 편이다. 허나 6/8 박자 이기 때문에 다른 곡과 이어서 찬양하기 보다는 살짝 끊거나 후렴구를 느리게 찬양하면서 다른 곡으로 넘어가는 편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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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보통은 가사를 따라서 인도하심을 구할 때, 또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 많이 선곡한다.

평소의 반주법

원래는 G Key 곡이나 생각보다 높은(?)음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E Key나 F Key로 마니 찬양한다. 허나 E Key로 하게 되면 찬양할 때 부담은 덜어지지만 약간 분위기가 안 사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F Key로 찬양할 것을 추천한다.

150109 금요예배

E Key로 1절을 찬양하고 브릿지로 C#m(2) – B(2) – A(4) – C#m(2) – B(2) – A(4)로 이어지는 4마디의 브릿지를 넣으려고 한다. 브릿지 중간에 맨트를 하고 다시 1절부터 찬양을 하려고 한다. 브릿지를 넣고 약간 마이너한 느낌의 곡으로 연주한다. (건반의 도움이 필요함) 그리고 후렴구를 2번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느리게 후렴구를 찬양하며 다음곡으로 넘어간다

내 모든 삶의 행동

이 찬양은 좀 부담(?)이 되는 찬양이라고 생각이 든다. 워낙 편곡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어떻게 찬양을 해야하나 더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허나.. 연주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가사를 들여다 보면 더 깊은 은혜를 느낄 수 가 있다.

자비와 은혜의 물결 어디서나 주 얼굴 보네. 주 사랑 날 붙드네. 오 놀라운 주의 사랑.

나를 인도하시고,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덮으시는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는 찬양인 것 같다.

– 평소의 반주법

보통은 “둥둥- 딱”의 리듬으로 많이 반주한다. 가장 보편적이면서 쉬운 방법이다. 기본적인 리듬에 속도를 다르게 해서 곡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많이 쓴다. 그리고 보통은 후렴구를 느리게 고백하며 곡을 시작한다. 그리고 반복을 통해서 가사를 묵상하고 고백하게 한다. 찬양팀에 드럼이 있다면 드럼과 목소리로 찬양하기도 한다.

– 150108 금요에배

보통적인 방법으로 찬양하려고 합니다. 인도자가 먼저 느리게 후렴구를 2번 찬양하고 빨라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후렴구를 반복함으로 가사를 더 깊이 찬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드럼이 없기 때문에 기타가 주된 리듬을 이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둥둥- 딱”의 리듬보다는 끊어지지 않는 “다라다라 단 다라”(?) 의 느낌으로 곡을 연주하려고 합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예배합니다)

이 찬양은 주로 기도하기 전에 많이 선곡하게 되는 것 같다. 인도하심을 구하거나 좀 더 깊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선곡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경우에는 보통 이 곡을 찬양한 후에 기도를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많이 선곡했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신32:4)

– 평소의 반주법

보통의 악보에는 F Key로 나와 있지만, 보통은 G Key로 올려서 찬양을 했다. 물론 이렇게 올리면 후렴구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약간 높음 음이 기도하기전에 좀 더 어울린다는 생각에 G Key로 많이 선곡하였다.

– 141124. 주일 오후예배

오늘은 평소처럼 G Key로 찬양을 하고자 한다. 다른 기교없이 G Key로 반주하고 찬양하고자 한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레26:12)

– 140803. 주일 오후예배

오늘은 F Key에서 시작하여 G Key로 올려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선곡하여 곡이 G Key로 끝나게 되면 바로 기도로 넘어가려고 한다. 곡을 올릴 때는 건반과 함께 이야기하여 후렴구를 2번 반복하고 D7 음을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G Key로 올려서 찬양하고자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선곡하였기 때문에 함께 기도할 때 선포하듯이 멘트하려고 한다.

– 140504. 주일 오후예배

완전하신 나의 주 +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후렴만)

오늘은 보통과는 다르게 F Key에서 E Key 낮추어 찬양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찬양이 끝날 때 즈음에는 이 땅에 황무함을 보소서의 후렴구를 역시 E Key로 낮추어서 찬양을 이어가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선포하는 느낌보다는 고백하는 느낌으로 찬양을 이어가려고 한다. 키를 전체적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반주할 때 실수하기가 쉽다. 특별히 악보에 변경된 코드를 적어놓아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명 주께 있네

이 찬양은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드럼이나 베이스가 없는 경우는 특히나 더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멜로디가 쉽고 곡의 구조가 단순하여 어느 누구나 쉽게 찬양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른들과 함께 예배할 때도 자주 선곡했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1-4)

나의 경우에는 본문 말씀이 생명과 연관이 있을 때 이 찬양을 주로 선곡했던 것 같다. (제목만 봐도…ㅎ)

평소의 반주법

평소에는 그냥 G키로 기타 반주에 맞추어 찬양하였다. (마땅히 찬양반주팀이 없어서.. 기타와 건반으로 찬양을 하고 있다.) 가장 반주하기 쉬운 칼립소(?) 리듬으로 찬양을 했다. 물론 그 때 그 때 마다 리듬을 바꾸긴 했지만.. 그냥 치기 편한 리듬으로 반주하며 인도했던 것 같다. 이 곡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서 구별할 수 있는데.. 전반부에는 악센트를 줘서 찬양하면 좋고, 후반부에는 곡을 늘이면서 찬양하는 것이 좋다. 인도자의 경우 혼자서 곡을 이끌어 갈 때도 있으니.. 후반부에는 기타를 약간 덜 친다는 느낌이나 작게 친다는 생각으로 반주하며 인도하면 효과적이다.

150109.금요예배

오늘은 특별히 G Key로 찬양을 부르다가 앞부분이 끝나는 부분에서 A Key로 올려서 찬양을 하려고 한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로 구성된 전반부에서 “주 안에 있네” 부분을 한번 더 찬양하면서 A Key로 바로 올려서 찬양하고자 한다. (사실 이 부분은 마커스 유튜브를 뒤지다 보면 나온다.) 크게 다른 코드를 추가하지 않아도 매끈하게 진행 된다. 반주자나 싱어가 부담없이 찬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A key로 올리는 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주 안에 있네 주 안에 있네

G—- D—- A—-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