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신 나의 주(예배합니다)

이 찬양은 주로 기도하기 전에 많이 선곡하게 되는 것 같다. 인도하심을 구하거나 좀 더 깊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선곡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경우에는 보통 이 곡을 찬양한 후에 기도를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많이 선곡했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신32:4)

– 평소의 반주법

보통의 악보에는 F Key로 나와 있지만, 보통은 G Key로 올려서 찬양을 했다. 물론 이렇게 올리면 후렴구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약간 높음 음이 기도하기전에 좀 더 어울린다는 생각에 G Key로 많이 선곡하였다.

– 141124. 주일 오후예배

오늘은 평소처럼 G Key로 찬양을 하고자 한다. 다른 기교없이 G Key로 반주하고 찬양하고자 한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레26:12)

– 140803. 주일 오후예배

오늘은 F Key에서 시작하여 G Key로 올려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선곡하여 곡이 G Key로 끝나게 되면 바로 기도로 넘어가려고 한다. 곡을 올릴 때는 건반과 함께 이야기하여 후렴구를 2번 반복하고 D7 음을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G Key로 올려서 찬양하고자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선곡하였기 때문에 함께 기도할 때 선포하듯이 멘트하려고 한다.

– 140504. 주일 오후예배

완전하신 나의 주 +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후렴만)

오늘은 보통과는 다르게 F Key에서 E Key 낮추어 찬양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찬양이 끝날 때 즈음에는 이 땅에 황무함을 보소서의 후렴구를 역시 E Key로 낮추어서 찬양을 이어가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선포하는 느낌보다는 고백하는 느낌으로 찬양을 이어가려고 한다. 키를 전체적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반주할 때 실수하기가 쉽다. 특별히 악보에 변경된 코드를 적어놓아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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